겨레의 노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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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이

  • 저자: 겨레의 노래 사업단 편
  • 출판사: 한겨레신문사
  • 악보: 짜임
  • 발행일: 1990. 7.10
  • 페이지: 318쪽

 

 

'겨레의 노래'출판에 부쳐

 

예술적으로는 대중가요 보다 순수음악이 보다 향기롭다고 할 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수음악보다는 자기들의 가슴을 감동시키는 대중적인 음악을 보다 환영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대중음악에는 두 가지 분류가 가능하다고 본다.

첫째는 국민가요라고 하는 음악이다. 물론 이러한 분류는 엄격한 학술적 개념의 분류가 아닌 상식적 분류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국민 가요는 일반적으로 통치자가 자기들의 통치의 필요상 제작하여 국민들에게 보급시키는 음악이다.

과거 일제시대에 우리를 지배하기 위하여 일인들이 만들어 조선인이 애창해주기를 바랫던 가요와 8.15후 통치자들이 자기들의 독재에 국민들이 순응해주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만들어 국민이 불러주기를 요구한 가요이다.

그러나 어느 경우에도 국민이 애청하는 노래가 되지 못했으며 그런 점에서 성공하지 못한 가요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다만 일제말 국민들이 비교적 널리 애창한 일본의 일부 군가가 있었다. 전쟁을 십년 가까이 계속하다보니 염전사상이 번지고 하루 빨리 평화가 오기를 바라던 많은 국민들의 심정에 호소하는 요소가 있어서 일제말에는 일부 군가가 국민들 사이에 유행된 일이 있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국민가요는 대중의 환영을 받지 못했다.

 

둘째는 유행가라고 하는 노래가 있었다. 근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교적 광범하게 대중들이 애창한 가요였다.

이 노래는 예술적면에서는 낮게 평가 받으면서도 대중들에게 인기가 비교적 높았다.

유행가에는 대중의 그때그때의 사회적 심정에 호소하는 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경우의 대중에 대한 호소는 주로 저속한 심정적 또는 정서적 호소를 위주로 한 것이었기 때문에 예술이라는 면에서 볼 때는 그리 높이 평가받을 만한 음악이라고 할 수 없을것이다.

그래서 본사에서 이번에 새로 기획한 대중문화사업 '겨레의 노래'는 위의 두가지 가요중에서 좋은 점을 찾아 널리 펴보고자 이 방면에 널리 알려진 김민기 선생한테 부탁한 것이다.

한말로 '겨레의 노래'라고 하는 것은 국민가요가 흔히 강조하는 것처럼 건전성을 유지하자는 것이 첫째 특징이다.

그러나 이 건전성이 집권자의 필요에 의해서 집권자가 만들어낸 건전성이 아니라, 민중이 스스로 참여에 의해서 만드는 노래를 찾아보자는 것이다.

국민가요는 통치자가 통치의 필요상 스스로 만들어서 국민에게 불러줄것을 바라는 노래이지만, '겨레의 노래'는 민중이 직접 만드는 노래라는 점에서 국민가요와는 차원이 다른 민중의 의식화된 가요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둘째, 유행가는 대중이 크게 애창하는 노래이기는 하나 주로 세속적인 정서에 호소한다는 특징이 있다.

대중적이라 해서 꼭 저속한 정서생활에만 만족해야 한다는 법이 없다.

'겨레의 노래'는 이 점을 극복하고자 했다는 점에 특징이 있다.

민중이 스스로 만드는 노래이기는 하되, 세속적인 정서에만 호소하지 않고 민중이 살고있는 시대적이고 사회적인 상황에 눈을 뜨고 보다 인간다운 생활을 지향하고자 노력하는 의식에서 또 그런 의식을 고양하기 위해서 민중이 스스로 만들고 애창하는 노래이기는 하되, 세속적인 정서에만 호소하지 않고 민중이 살고있는 시대적이며 사회적인 상황에 눈을 뜨고 보다 인간다운 생활을 지향하고자 노력하는 의식에서 또 그런 의식을 고양하기 위해서 민중이 스스로 만들고 애창하는 의식화된 노래는 없을까 해서 만들어 본것이다.

그래서 '겨레의 노래'는 종전의 국민가요와 같은 노래도 아니고 또 현재 대중이 애창하는 유행가와 같은 노래도 아닌 이 두 종류의 가요에서

국민 가요의 건전성과 유행가의 대중성을 다 같이 살려 새로운 노래를 창조해보자는 노력의 일단으로써 이번에 '겨레의 노래'를 국민들에게 널리 공모했던 것이다.

다행히 많은 국민들이 호응해주어서 그중에서 특히 좋은 노래를 선택하는데 선정위원들께서 수고를 하셨고, 또 연변의 우리 동포들이 애창해온 몇천곡의 민요를 수집해와서 한권의 책으로 묶어 보고자 한 것이  이번의 책이 되었다.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애창을 바라마지 않는다.

 

송건호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

 

 

<겨레의 노래 사업을 벌이면서...>

 

지금, 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큰 폭으로 출렁이고 있습니다.

가깝게만 잡더라도 우리는 개화기 이후 이 출렁임의 폭이 한없이 커져만 왔던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격랑속에서 다른 나라로부터 당한 잔인한 죽음이야 그랬다 치더라도 우리가 한부모 형제끼리 저지른 끔찍한 죽임들을 분명히 무슨 미친 귀신에 씌워 한 짓들이었을 것이 확실합니다.

 

그짓들 조차도 서로 남들 핑계로 돌려대며 또 다른 남들을 불러들이기 바빴던 우리는 이제 우리가 한식구였다는 생각을 해내기도 힘들 정도로 이미 너무나 갈래 나뉘어 버린듯 합니다.

출렁임의 폭은 끝에 닿았는데.....

땅도 나뉘었고 사람도 나뉘었고 생각도,노래도 나뉘었고 나뉜 중에 또 나뉘어 이제는 각자의 마음안에서조차 가닥을 못잡아 제마음의 주인 노릇하기도 힘든 지경이 되고 말았습니다.

 

남들이 그동안 들려주었던 이런저런 얘기들만으로는 우리모두의 문제를 결코 풀 수 없다는 것도 이미 처절하게 겪어온 우리는 이제 맨처음으로 다시 되돌아가 우리들 마음의 결을 가닥잡는 일부터 조심스럽게 시작해야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 만으로는 해결의 기미가 잘 보이질 않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하자면 우선 서로가 이해할 수 없다며 배척하던 마음의 모습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처음에는 뒤죽박죽일 수 밖에 없겠지요.

그러나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나와 너, 너와 나, 여와 야, 운동권과 제도권, 세대간,계층간등 모든 이분법을 뛰어 넘어 남과 북이 하나로, 그리고 지구상에서 우리말을 쓰는 사람들만이라도 먼저 다함께 같이 부를 "겨레의 노래" 한두가락 생겨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라는 낱말의 범주가 어디까지인지 아직은 단언도 할 수 없는 형편이지만 앞으로 아무리 숱한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아무리 더딘 걸음걸이가 되더라도 우리일 수 밖에 없는 우리 모두의 마음의 결을 가닥잡자는 이 일을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비록 하찮다고도 할 수 있는 "노래"로 부터 그 실마리를 풀어보고자 하는 이 일을 주선해 주신 한겨레신문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부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도움과 무서운 질책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김민기

목차(Table of Contents)

'겨레의 노래' 출판에 부쳐 = 8

겨레의 노래 사업을 벌이면서 = 10

참노래 = 7

'겨레의 노래'를 선정하고 = 21

노래 선정에 동참하면서 = 29

어른들도 함께 불렀으면 = 32

갈라진 겨레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줄 노래 = 36

건강하고 참된 노래운동을 기대하며 = 39

노래운동과 겨레의 노래 = 42

 

노래 = 45

  • 가는 길 / 소월 시 ; 이건우 작곡 = 46
  • 갑돌이와 갑순이 / 전래민요 ; 김부해 작곡 = 48
  • 강강술래 / 이동주 작사 ; 백병동 작곡 = 49
  • 강남 아리랑 / 공사일 작사 ; 형성기 작곡 = 52
  •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 김민기 작사·작곡 = 53
  • 건국행진곡 / 작자미상 ; 김순남 작곡 = 55
  • 고려산천 내사랑 / 로광욱 작사·작곡 = 56
  • 고리 / 윤석중 작사 ; 이성복 작곡 = 58
  • 고향에 찾아와도 / 이재호 작사·작곡 = 59
  • 고향초 / 김다인 작사 ; 박시춘 작곡 = 60
  • 광복군 늴리리아 / 장조민 작사 ; 전래민요 = 61
  • 광야에서 / 문대현 작사·작곡 = 62
  • 궁을가 / 최수운 작사 ; 임준철 작곡 = 64
  • 그날이 오면 / 문승현 작사·작곡 = 66
  • 그렇지요 / 하종오 시 ; 이건용 작곡 = 67
  • 그리움 / 황의종 작사·작곡 = 68
  • 그 얼굴에 햇살을 / 신명순 작사 ; 김강섭 작곡 = 69
  • 금수강산에 백화가 만발하구나 / 반야월 작사 ; 박시춘 작곡 = 70
  • 금잔디 / 소월 시 ; 이건우 작곡 = 71
  • 꽃들 / 문부식 시 ; 임준철 작곡 = 73
  • 꽃분네야 / 전래민요 ; 채치성 작곡 = 74
  • 꽃중의 꽃 / 서일수 작사 ; 황문평 작곡 = 75
  • 나는 고향을 사랑해요 / 김태갑 작사 ; 김남호 작곡 = 76
  • 나는 눈송이 나는 꽃송이 / 허동철 작사 ; 김남호 작곡 = 78
  • 나의 장모님 / 김성수 작사 ; 리창길 작곡 = 79
  • 낙화유수 / 김서정 작사·작곡 = 80
  • 남누리 북누리 / 민요연구회 작사·작곡 = 81
  • 내 고향 오솔길 / 황상박 작사 ; 최삼명 작곡 = 82
  • 내 고향 / 정사인 작곡 = 83
  • 내 나라 내 겨레 / 김민기 작사 ; 송창식 작곡 = 84
  • 내 마음의 노래 / 김정식 작사·작곡 = 85
  • 노들강변 / 김다인 작사 ; 문호월 작곡 = 86
  • 녹두꽃 / 김지하 시 ; 조념 작곡 = 87
  • 농민가 / 박아지 작사 ; 김순남 작곡 = 89
  • 농민의 노래 / 김순남 작곡 = 90
  • 농부가 / 정종길 작곡 = 91
  • 눈 녹으니 꽃이 피네 / 최정연 작사 ; 동희철 작곡 = 92
  • 능수버들 / 추미림 작사 ; 김교성 작곡 = 93
  • 님을 위한 행진곡 / 백기완 시 ; 김종률 작곡 = 94
  • 달강 달강 / 노동은 채보, 1977 = 95
  • 달뜨고 박꽃지고 / 양성우 시 ; 고승하 작곡 = 96
  • 대한팔경 / 왕평 작사 ; 형성기 작곡 = 97
  • 도라지 꽃 / 박화목 작시 ; 윤용하 작곡 = 98
  • 독립의 아침 / 이주홍 작사 ; 김순남 작곡 = 99
  • 둥둥 둥개야 / 노동은 채보, 1977 = 100
  • 들국화 / 김태갑 작사 ; 윤화자 작곡 = 101
  • 맹꽁이 타령 / 이부풍 작사 ; 형석기 작곡 = 102
  • 먼동이 터온다 / 유도순 작사 ; 김준영 작곡 = 103
  • 물레 / 김안서 시 ; 김순애 작곡 = 104
  • 물레방아 / 이준섭 작사 ; 김정식 작곡 = 105
  • 민주 / 신경림 시 ; 안혜경 작곡 = 107
  • 바람아 / 금나영 작시 ; 채치성 작곡 = 108
  • 반갑구나 / 김경련 작사 ; 안국민 작곡 = 110
  • 밭갈이 가자 / 오병학 작사·작곡 = 112
  • 배웅 / 김해화 작시 ; 이건용 작곡 = 113
  •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로 / 노래모임 새벽 = 116
  • 벗이여 해방이 온다 / 이성지 작사·작곡 = 118
  • 보리피리 / 한하운 시 ; 김진균 작곡 = 119
  • 봄노래 / 김서정 작사·작곡 = 121
  • 봄의 설렘 / 소재순 작사 ; 김기수 작곡 = 122
  • 봄처녀 / 이은상 시 ; 홍난파 작곡 = 123
  • 불아 불아 / 노동은 채보, 1977 = 124
  • 비둘기 집 / 전우 작사 ; 김기웅 작곡 = 126
  • 비목 / 한명희 작사 ; 장일남 작곡 = 129
  • 빈산 / 김지하 시 ; 이종구 작곡 = 129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시 ; 변규백 작곡 = 132
  • 뽕따러 가세 / 반야월 작사 ; 라화랑 작곡 = 133
  • 사계 / 문승현 작사·작곡 = 134
  • 사랑 / 문익환 시 ; 이건용 작곡 = 136
  • 사랑굿 2 / 김초혜 시 : 최상화 작곡 = 139
  • 사랑해 / 오경운 작사 ; 변혁 작곡 = 140
  • 산 / 허윤석 작사 ; 조두남 작곡 = 141
  • 산길 / 박산운 작시 ; 이건우 작곡 = 143
  • 산 너머 남촌에는 / 김동환 작ㅏ ; 김동현 작곡 = 145
  • 산에 언덕에 / 신동엽 시 ; 김대진 작곡 = 146
  • 산유화 / 소월 시 ; 김순남 작곡 = 147
  • 산유화 / 반야월 작사 ; 이재호 작곡 = 149
  • 살짜기 옵서예 / 김영수 작사 ; 최창권 작곡 = 150
  • 새타령 / 김방아 작사 ; 김부해 작곡 = 151
  • 선죽교 / 유호 작사 ; 이봉룡 작곡 = 152
  • 세노야 / 고은 작시 ; 김광희 작곡 = 153
  • 세월이 가면 / 박인환 작사 ; 이진섭 작곡 = 154
  • 소원 / 유영호 작사 ; 김남호 작곡 = 156
  • 솔아 푸르른 솔아 / 안치환 작사·작곡 = 157
  • 시다의 꿈 / 박노해 시 ; 김인보 작곡 = 158
  • 아가야 가자 / 정태춘 작사·작곡 = 160
  • 아, 산간의 봄은 좋아 / 최현 작사 ; 김성민 작곡 = 161
  • 아침이슬 / 김민기 작사·작곡 = 162
  • 알 수가 없어도 / 김동호 작사 ; 박위훈 작곡 = 163
  • 앞강물 / 김능인 작사 ; 문호월 작곡 = 164
  • 얘기-2 / 정태춘 작사·작곡 = 165
  • 어머니 마음 / 양주동 시 ; 이흥렬 작곡 = 167
  • 어머니의 손 / 김정아 작사 ; 정세현 작곡 = 168
  • 엄마야 누나야 / 소월 시 ; 김광수 작곡 = 169
  • 에라 가자가자 어서가자 / 류장영 작사·작곡 = 170
  • 여공일기 / 작사미상 ; 고승하 작곡 = 172
  • 여름바다 / 김주현 작사·작곡 = 173
  • 여름비 / 양성우 시 ; 김창욱 작곡 = 174
  • 여명의 노래 / 화암 작사 ; 이건우 작곡 = 175
  • 옛생각 / 강상숙 작사 ; 정풍송 작곡 = 176
  • 오래오래 앉으세요 / 허동철 작사 ; 방룡철 작곡 = 282
  • 우리가족 / 노용호 작사·작곡 = 177
  • 우리님 있는 곳까지 / 이보리나 작사 ; 우덕현 작곡 = 178
  • 우리엄마 / 경북지방 민요 ; 박상우 작곡 = 179
  • 우리 이야기 / 김인보 작사·작곡 = 180
  • 우리의 노래 / 이동규 작사 ; 김순남 작곡 = 181
  • 우리 함께 뜻있게 살아보세 / 박성군 작사 ; 리현춘 작곡 = 182
  • 이등병의 편지 / 김현성 작사·작곡 = 183
  • 이 세상에 / 함영국 작사·작곡 = 184
  • 이 작은 물방울 모이고 모여 / 윤혜진 작사 ; 변계원 작곡 = 185
  • 이태원 이야기 / 변승욱 작사·작곡 = 187
  • 일꾼의 노래 / 김호철 작사·작곡 = 188
  • 자장가 / 김순남 작사·작곡 = 189
  • 자장가=예쁜아기 자장= / 김영일 시 ; 김대현 작곡 = 191
  • 자장가 / 노동은 채보, 1979 = 192
  • 잘자거라 아가야 / 한동오 작사 ; 최창규 작곡 = 193
  • 잘자라라 / 김우용 작사·작곡 = 194
  • 저 평등의 땅에 / 노래모임 새벽 = 195
  • 지신밟기 / 이은방 작사 ; 김기수 작곡 = 197
  • 진달래 / 오순탁 작사 ; 김기수 작곡 = 198
  • 진달래꽃 / 소월 시 ; 김순남 작곡 = 199
  • 집오리 / 황선하 작사 ; 고승하 작곡 = 201
  • 참 교육의 함성으로 / 차봉숙 작사 ; 주현신 작곡 = 202
  • 처녀 총각 / 유도순 작사 ; 김준영 작곡 = 204
  • 청실 홍실 / 조남사 작사 ; 손석우 작곡 = 205
  • 충성가 / 정몽주 시 ; 박은용 작곡 = 206
  • 친구여 / 하지영 작사 ; 이호준 작곡 = 207
  • 침묵의 터전 / 이종구 작사·작곡 = 208
  • 코카콜라 / 곽재구 작가 ; 김제섭 작곡 = 211
  • 텃밭 / 가농여성부·고승하 작곡 = 212
  • 푸르른 날 / 서정주 시 ; 송창식 작곡 = 213
  • 풀따기 / 소월 시 ; 김로현 작곡 = 214
  •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 김남주 시 ; 변계원 작곡 = 216
  • 해방의 노래 / 작사미상 ; 김순남 작곡 = 217
  • 해야 솟아라 / 작자미상 ; 민요연구회 채보 = 218
  • 행복한 만년 / 김동호 작사 ; 김남호 작곡 = 219
  • 향수 / 정지용 작사 ; 김희갑 노래 = 221
  • 혁명가 / 항일노래 = 224
  • 홀로아리랑 / 한돌 작사·작곡 = 225
  • 황금나락 설레일 때 날 찾아 오세요 / 리원학 작사 ; 최창규 작곡 = 227

어린이 노래 = 229

  • 개구리소리 / 이오덕 작사 ; 김영동 작곡 = 230
  • 겨울나무 / 이원수 작사 ; 정세문 작곡 = 231
  • 고향땅 / 윤석중 작사 ; 한용희 작곡 = 232
  • 고향생각 / 김루안 작사 ; 박태현 작곡 = 233
  • 고향의 봄 / 이원수 작사 ; 홍난파 작곡 = 234
  • 귀뚜라미 / 방정환 작사 ; 윤극영 작곡 = 235
  • 그리운 강남 / 김석송 작사 ; 안기영 작곡 = 236
  • 기차 / 이원수 작사 ; 박태준 작곡 = 237
  • 기차길 옆 / 윤석중 작사 ; 윤극영 작곡 = 238
  • 까치집 / 김녹천 작사 ; 한용희 작곡 = 239
  • 나뭇잎 / 이원수 작사 ; 정세문 작곡 = 240
  • 나의 토끼 / 김만석 작사 ; 신봉학 작곡 = 241
  • 노동자 농민 / 김례삼 작사 ; 김종화 작곡 = 242
  • 누나의 얼굴 / 윤동주 시 ; 김영동 작곡 = 243
  • 다람쥐 / 박목월 시 ; 박태준 작곡 = 244
  • 달맞이 / 윤석중 작사 ; 홍난파 작곡 = 245
  • 도랑물 / 권태응 작사 ; 김세형 작곡 = 246
  • 들창 / 오윤혜 작사·작곡 = 247
  • 따오기 / 한정동 작사 ; 윤극영 작곡 = 248
  • 물새발자국 / 선용 작사 ; 한원섭 작곡 = 249
  • 반달 / 윤극영 작사·작곡 = 250
  • 봄이 왔네 / 리행복 작사 ; 라혜주 작곡 = 251
  • 빗방울 / 이석현 작사 ; 유신자 작곡 = 252
  • 빨래 / 옛노래 = 253
  • 산길 / 유대건 작사 ; 한용희 작곡 = 254
  • 산바람 강바람 / 윤석중 작사 ; 박태현 작곡 = 255
  • 새 눈 / 이원수 작사 ; 이흥렬 작곡 = 256
  • 새야 새야 / 옛노래 = 257
  • 설날 / 신현득 작사 ; 한원섭 작곡 = 258
  • 섬집아기 / 한인현 작사 ; 이흥렬 작곡 = 259
  • 송아지 / 김덕균 작사·작곡 = 260
  • 시냇물 / 김성칠 작사 ; 홍난파 작곡 = 261
  • 알롱아 달롱아 / 양우정 작사 ; 김태원 작곡 = 262
  • 어린이 노래 / 항일노래 = 263
  • 어린이날 노래 / 윤석중 작사 ; 윤극영 작곡 = 264
  • 우리 마음을 알아주세요 / 문희원 작사 ; 김정식 작곡 = 265
  • 우리산 우리강 / 윤석중 작사 ; 손대업 작곡 = 266
  • 우리의 소원 / 안석주 작사 ; 안병원 작곡 = 267
  • 우산 / 윤석중 작사 ; 이계석 작곡 = 268
  • 어깨동무 / 윤석중 작사 ; 박태준 작곡 = 269
  • 오빠 생각 / 최순애 작사 ; 박태준 작곡 = 270
  • 자라는 겨울 / 윤춘병 작사 ; 차성호 작곡 = 271
  • 자장가 / 윤석중 ; 윤극영 작곡 = 272
  • 주름 / 김민기 작사·작곡 = 273
  • 진달래 / 이원수 작사 ; 윤용하 작곡 = 274
  • 집보는 아기 노래 / 윤석중 작사 ; 박태준 작곡 = 275
  • 타박머리 / 옛노래 = 276
  • 포도밭 길 / 이원수 작사 ; 한용희 작곡 = 277
  • 훈장과 어린이=떡배와 돌배 중= / 안혜경 작사·작곡 = 278
  • 휘파람 / 윤석중 작사 ; 홍난파 작곡 = 281

참과 거짓의 노래사① = 287

노래 만드는 사람을 만드는 노래 = 307

노래와 민족의 얼 = 310

남쪽의 허스키와 북쪽의 꾀꼬리 = 313

노래의 힘, 겨레의 사랑 = 316

2006년 05월 25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