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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불자 후보 55명, 개신교인 108명
정책기획단, 27일 출마자 종교현황 발표
법보신문 김현태 기자 943호 2008-03-28

제18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 716명 중 불자 비율은 7.7(55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불교정책기획단은 3월 27일 제18대 총선 공천 후보자의 종교 현황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불교정책기획단이 동아일보 인물정보와 불교인재뱅크를 조사, 분석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총선 출마자 716명 가운데 종교인은 239명(33.4%)인 것으로 집계됐다. 각 종교별 분포 비율을 살펴 보면 개신교가 108명(45%)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가톨릭 신자가 74명(31%)으로 뒤를 이었다. 불자는 55명(23%)에 불과했으며 원불교는 단 2명(1%)이 출마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기독교인으로 분류되는 개신교와 가톨릭 신자를 합할 경우 182명으로, 전체 종교인의 76%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전체 출마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에도 25.4%로 4명 중 1명은 기독교 신자인 셈이다. 반면 불자 후보자의 비율은 전체 출마자의 10%에도 미치지 못한 7.7%로 나타나 인재 육성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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