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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2 03:20

국보 1호 ~ 100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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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호 ~ 100호까지


1호 남대문(숭례문)
서울 중구 태조5년(1396)에창건하였고세종30년(1448)에 개축 현존하는 이조 시대의 성곽 목조건물 중 최대이며 전형적인 다포 양식 대문이세워진지 600여년

2호 원각사지 10층석탑
서울 종로구 종로2가(파고다공원내)세조 12년(1467)에 세운 원각사 탑으로써 이조 시대의탑중에서 최우수 작품중의 하나이다. 석재는 대리석으로써 조각의 솜씨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 탑 높이 12m

3호 진흥왕북한산 순수비
서울종로구 세종로1가(경복궁내)신라 진흥왕이 자기가 넓힌 국경을 순시하고 순수비를 세웠는데 그중 하나가 현존하는 북한산 순수비이다. 높이1.54m 폭 0.7m 두께 0.16m

4호 고달사지 부도
경기도 여주군 북내면 상교리(고다리)신라 경문왕 때 입적한 원감대의 묘탑이라고 전한다. 신라 경덕왕 때 창건한 절로 이 사지를 살펴보면 상당히 큰 사절이었음을 알 수 있으며 많은 유물이 산재해 있다. 높이 3.4m

5호 법주사 쌍사자 석등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신라 성덕왕 19년에 건립한 작품으로써 그 표현 기법이 대담무쌍하며 예술성이 특출하다. 사자가 양련성을 받치고 서있는 모습은 무척 안정되어 있다.사자가 서있는 것은 복련석

6호 중원군 탑평리 7층 중앙 석탑 충북 중원군 가금면 탑평리- 통일신라때 국토의 중앙에 건립하였다하여 중앙탑이라고도 하며 금생사자라고도 전한다. 현존하는 신라의 석탑중에서 가장 웅대하다. 신라 문성왕 때 건립 하였다고 전한다. 높이 14.5m

7호 봉선 홍경사 비갈
충남 천원군성환읍 대흥리(홍경리)고려 현종12년(1201)에 창건한 홍경사에 있던 사적비, 비갈이라는 말을 쓰는 경우는 극히 적으며 비문을 당시 에 지어놓고 그 후대에 그 비문을 가지고 세운비를 비갈이라고 한다.

8호 성주사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
충남 보령군 미사면 성주리- 신라 애장왕 때 남혜화상이라는 고승의 행적을 가리기위하여 세운 탑으로써 진성왕 4년에 최치원 선생이 쓴 글, 주 위의 민가를 헐어 주위를 정화하였다.탑 뒤에 최치원 선생 유허비, 탑 높이 3.12m

9호 정림사지 5층 석탑
충남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백제탑이라고 하며 당나라 소정방이 백제를 평정한 기념으로 세운 경제탑이라고 불렀으나 옛부터 있던 탑신에다 전승 기록을 새긴 것이 판명되어 지금은 정림 사지 5층 석탑이라 부른다.

10호 실상사 백장암 3층 석탑
전북 남원군 산내면 대장리- 화강석으로 만든 삼층석탑으로써 통일신라 시대의 작품이다. 이 탑이 풍기는 인상은 온화하고 아름다우며 어느 탑도 마찬가지지만 독창적인 이 탑은 신라하반기의 대표적 탑이다. 높이 5m

11호 미륵사지 석탑
전북 익산군 금마면 기앙리- 백제 무왕 때 사찰을 지었으며 신라 진평왕은 석공을 보내어 이 역사를 도왔다고 삼국사기 적혀있다. 신라 성덕여왕 때 벼락을 맞아 대파된 것을 왜정 때 시멘트를 발라서 볼품사납게 되어 버렸다.

12호 화엄사 각황전앞 석등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이 석등은 통일 신라시대의 작품으로 현존하는 석등 중 그 규모가 가장 크고 완전한 상태로 남아있는 유일한 석등이며 화엄사는 신라 진흥왕5년(544)에 창건된 고찰이다. 높이 6.36m

13호 무위사 극락전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무위사는 신라 진평왕 39년에 창건된 절로써 여러번의 중창을 거쳐 오늘에 이른다. 1956년 보수 때 발견된 기록에서1476년이전에 건립된 것임을 알았으니 500여년 전에 세워진 건물임을 알 수 있다.

14호 은해사 거조암 영신전
경문 영천군 정통면 신원동-거조암이라는 이름에서 풍기듯이 조실 스님들이 많이 거처하던 절이라고 전한다. 칡넝쿨이 절을 덮어서 임진왜란의 전화를 면하였다고 전한다. 이 건물의 건립 연대는 고려말이나 조선초로 추정

15호 안동 봉정사 극락전
경북 안동군 서후면 태장동-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세운 고찰로써 고려말기에 지은 목조건물이며 웅장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아담한 건물이다. 고려시대의 건축 양식에대하여 많은 자료가 된다.

16호 안동 신세동 7층 전탑
경북 안동시 신세동-탑은 석탑과 전탑 2종으로 나누는데 석탑은 돌을 다듬어 만든 것이고 전탑은 돌대신 납작한 기왓장같이 구운 얇은 회색벽돌로 쌓아 만든 탑을말한다. 탑 높이 17m우리 나라 최고의 전탑이다.

17호 부석사 석등
경북 영풍군 부석면 북지리-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창간한 명찰로써 여러 점의 문화재가 산재해있다. 화강암으로 만든 예술품으로 현재 남아있는 신라 시대의 석등이며 으뜸으로 꼽는 걸작 중의 하나이다. 높이 2.97m

18호 부석사 무량수전
경북 영풍군 부석면 북지리-신라 문무왕 16년에 창건한 명찰로써 무량수전은 부석사의 본전이다. 건물은 남향을 하였으며 우리나라 건축 양식의 특징인 주심포집의 기본을 잘남기고 있다.

19호 부석사 조사당
경북 영풍군 부석면 북지리-신라 문무왕이 의상대사에게 명하여지은 명찰로써 조사당은 부석사 본전 뒷산에 지은 작은 암자로써 부석사의 창설자 의상대사의 초상화를 안치하였다. 고려 때의 건물20호 불국사 다보탑 경북 경주시 진현동(불국사경내)-통일 신라 때 작품으로 불국사 대웅전 앞에 우뚝 솟은 두 개의 유명한 탑 중 하나로써 그 섬세하고 치밀한 선은 아름다움의 경지를 넘어 예술의 극치요 신기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높이 10.4m

21호 불국사 석가탑(무영탑)
경북 경주시 진현동(불국사 경내)-무영탑이라고도하는 석탑인데 탑을 세울 때의 전설로는 유명하며 다보탑과 함께 신라 석탑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아름다운 상륜부가 거의 없어진 다른 탑들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 높이 8.2m

22호 불국사 연화교 칠보교
경북 경주시 진현동(불국사 경내)-불국사는 김대성(700-774)에 의하여 창건되었으며 불국사 전면 큰 석단의 서쪽 것을 연화교 칠보교라하며 칠보교는 높이 4.06m 너비 1.16m이고 연화교는 높이 2.31m 너비 1.48m

23호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경북 경주시 진현동(불국사경내)-불국사 전면의 돌계단 중에 동쪽의 것이 청운교백운교 인것이다.아래족 계단을 청운교 윗쪽을 백운교라고 하며 청운교의 높이 3.82m 너비 5.14m이며 백운교는 높이3.15m 너비 5.14m이다.

24호 석굴암
경북 경주시 진현동-토함산 중턱에 신라인의 국력과 예술의 극치를 응고시켰다고 볼만한 걸작품이다. 여래상의 온화한 얼굴표정 감은 듯 뜬 눈은 사바세계의 백팔번뇌를 제도하려는 것일까? 통일 신라 시대의 작품

25호 신라 태종 무열왕릉비
경북 경주시 서악동-신라 29대 태종 무열왕(김춘추)의 묘이다. 무열 왕릉비는 화강암으로 만들었으며 거북이가 자고 있는 귀갑에 높이는 42cm 너비 33cm의 액을 만들고 여기에 태종무열왕릉비라고 새겨 놓았다.

26호 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
경북경주시 진현동-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써 불국사 극락전안에 안치되어있는 불상으로써 거대한 금동불상이다.이 부처님의 손모양을 지인권의 결인이라고 하며 위엄과자비심이넘쳐 흐른다 높이 1.77m이다.

27호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
경북 경주시 진현동-국보 26호와 나란히 불국사 극락전에 안치되어있는 불상이며 26호와같은 연대의 작품으로써 사실적 표현과 결까부좌한 양무릎이 넓어 안정감을 준다. 당당한 체구에서 풍기는 인자함과 위압감을 풍기는 걸작

28호 백률사금동약사 여래입상
경북 경주시 인왕동(경주박물관)-지금은 경주국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백률사에 있어 약사여래상이다.백률사는 신라 법흥왕 때 이차돈의 순교를 기념하기위해 창건 한 절이며 현재의 절은 조선조에 중건한 것이다.높이 1.77m

29호 성덕대왕 신종(에미레종)
경북 경주시 인왕동-경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경덕왕이 부왕(성덕왕)의 넋을 위로하기위해 만들기시작하여 혜공왕7년(771)에 완성한 종이다. 이 종을 만들 때 비화는 너무나 유명하다.높이 3.33m 밑지름

2.27m
30호 분황사 석전탑
경북 경주시 구황동-성덕대왕 2년에 세운 것으로 까만 돌을 납작하게 다듬어서 만든 3층탑이다. 네 귀퉁이에 돌사자가 하나씩 있으며 첫째층 사면에 문귀둥을 만들고 돌문두짝씩을 달아놓았다.높이 9.3m

31호 첨성대
경북 경주시 인왕동-성덕대왕 26년에 건립한 천문 관측대로써 동양에서 최고이며 높이9.17m 윗지름 2.5m 아랫지름 5.17m 지대석의 한쪽길이 5.35m 기단은 8석과 12석으로 되어있고 27단으로 쌓고 사용된 돌은 362개

32호 해인사 대장경판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고려가 몽골 침입을 받았을 때 불교의 힘으로 몽고를 물리치기 위하여 고종 23년(1236)부터 16년간 걸쳐 만든 대장경 판목이다. 총 8만 1250장이다.

33호 창녕 진흥왕 척경비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상동-신라 진흥왕22년(561)에 건립한 것으로써 진흥왕이 국토를 넓힌 기념으로 세운 비석 중의 하나이다. 우리 나라에 있는 비석 중에서 가장 오래된 비석 이며자연석으로 높이 1.78m 너비 1.75m 두께 0.3m

34호 창녕 술정리 동3층석탑
경남 창녕군 창녕읍 술정리-신라 시대의 작품으로 이 탑은 기단의 중심으로 깔았으며 지대석과 하층기단면석은 하나로 다듬어져있고 하층기 단감석과 상층기단 명석등은 별석으로 구성되었다.

35호 화엄사 4사자 3층 석탑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통일 신라 때 석탑으로 기단석 위에 4마리의 사자가 연화대를받든 위에 감석을 올렸고 그 위에 다시 기단석을 올리고 그 위에 3층 석탑을 올린 것으로 우리나라 석탑 중 유일한 것이다.높이 5.5m

36호 상원사 동종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신라 성덕여왕 23년(724)에 자장율사가 청건한 고찰로써 동종은 경주 에밀레종과 함께 신라의 종으로써 현존하는 것은 둘뿐이다. 종은 너무 오래 되어칠수 없는 것이 애석하다.

37호 경주 구황리 3층석탑
경북 경주시 구황동-신라 효조왕1년(692)에 건립된 탑으로써 2층 기단 위에 세운 3층석탑으로 기단은 지대석 면석을 8매 갑석을 4매씩 짰으며 면석은 2주의 탱주를 두었고 옥개석은 한 개의 돌로 만들었다.

38호 고선사지 3층석탑

경북 경주시 인왕동-원래는 부도골에 있던 것을 보문 단지 조성으로 수물을 피하여 경주 박물관으로 옮겼다.고선사에 원효대사가 일시 머물렀다한다. 건립연대는 신라 신문 왕때로 전하며석재는 화강암 높이 9m 기단너비24m

39호 월성 나원리 5층석탑
경북 월성군 현곡면 나원리-신라시대의 화강암 석탑이며 2층기단으로 구성하고 상층 기단 전면은2개의 기둥과 탑신의 첫층에는 모서리 기둥을 4매의 판석으로 면을 삼고 2층이상은 한 개의 돌로 되었다.

40호 정혜사 13층석탑
경북 월성군 안강읍 옥산리-이탑은 기단이 돌이 아닌 흙이란 점이 특이하다. 첫째 탑신이 크고 2층 이상은 급격히 줄어들었으며 각종 옥신과 옥개석이 하나로 되어있다.

41호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충북 청주시 남문로2가-고려 광종 13년(962)에 제작된 것이다. 옛날에는 용두사가 있었겠으나 지금은 외로이 철당간만 서있다. 원래는 2개가 남아있었는데 하나는 프랑스인들이 가져갔다. 지주높이 4.2m 철간높이 12.7m 직경 0.4m

42호 송광사 목조 삼존불감
전남 승주군 송광면 신평리-불감은 나무나 옥, 상아 같은 것에다 부처를 조각한 중앙이 있고 그 양쪽에 문짝을 달아서 필요에 따라 개폐할 수 있는 불상상자이며 일명 주파라고도 한다. 높이 13.9m 지름 69cm 목조불감

43호 고려 고종 제서
전남 승주군 송광면 신평리- 고려 고종 1216년에 명주 두루마리에 먹으로 쓴 글씨로써 조계산 전각국사 혜감에게 대선사의 호를 하사한 제서로 우리나라에 있는 가장 오래된 붓글씨로 문서의 맨 끝에 제가(制可)라는 글씨가 왕의 필적

44호 보림사 3층 석등·석탑
전남 장흥군 유지면 봉덕리-신라 경문왕 10년(870)에 세워진 석조물로써 탑 및 석등이 완전한 상태로 잘 보존되어있다.탑의 이중계단의 구성은 다른 탑과 같지만 갑석이 얇은 것이 특징.북탑높이 5.9m 남탑높이 5.4m 석등 높이 3.12m

45호 부석사 소조여래좌상
경북 영풍군 부석면 북지리-신라 문무왕 16년에 의상대사가 창건, 고려 정종 7년에 원흉국사가 중건하였다. 소조는 진흙으로 빚었다는 뜻이며 이불상이 주존으로 모시어져 있다.고려불상이 정석이다. 높이2.78m

46호 부석사 조사당 벽화
경북 영풍군 부석면 북지리-고려 정종 7년(1317)에 원융국사가 중건할 때 그려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조사당 벽화는 사천왕상 각 1면과 보살상 2면으로 되어있으며 고려 시대의 그림 중에서 뛰어난 예술품 길이 2.05m 내외 폭 0.75m 내외

47호 쌍계사 진감선사 대공탑비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전감선사는 애장왕5년에 당나라에 가서 불교 공부를 하고 흥덕왕5년에 귀국하여 문성왕 12년에 입적을 하였으며 비문은 최치원 선생의 글이다. 총 높이 3.63m 비석높이 2.02m 너비 1m

48호 월정사 8각 9층석탑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신라 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명찰로써 이탑은고려 초기에 세워진 탑이다. 현존하는 탑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탑중의 하나이다.이탑의 상륜부는 다른 탑에서는 볼 수 없을 만큼 정교 수려하다.

49호 수덕사 대웅전
충남 예산군 덕산면 서천리-백제 법왕원년 신라의 중 지명법사가 창건했으며 대웅전은 고려 충렬왕 343년(1308)에 건립하였으며 1937년 수리 때 확장하였으며 대웅전의 벽화는 승 담장대사의 작품이다.정면 3칸 측면 4칸

50호 월출산 도갑사 해탈문
전남 영양군 군서면 도갑리-도갑사는 신라 효공왕8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명찰로 해탈문은 도갑사를 출입하는 대문이며 이조 성종4년(1473)에 건립되었고 1960년에 수리하였다. 주심포와 다포집 양식을혼용하였다.

51호 강릉 객사문
강원도 강릉시 용강동-고려 시대의 건물이며, 이 대문 외에는 다른 건물이 현재 남아있지 않음으로 그 구조는 알 수 없으나 객사의 구조는 대문을 들어서면 큰 집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 익실을 두고 정면에는 중문을 두었다.

52호 팔만대장경 판고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안리-이조 초기(1488)의 건물로써 정면 15칸 측면 2칸의 우잔각 지붕 같은 규모와 양식으로 두 채의 건물을 남북으로 지었는데 북쪽집은 법보장 남쪽집을 수다라장이라고 한다.

53호 연곡사 동부도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신라 법흥왕 4년(543)에 화엄종 조인 연기조사가 창건한 고찰로 임진왜란 때 전소된 것을 인조 때
태능조사 충견, 융회4년의병장 고광순이 임전하므로 왜병이 전소 1965년 중창 동부도 높이 3m

54호 연곡사 북부도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연곡사 법당 뒤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스님의 사리를 넣는 돌중을 부도라 한다. 이 부도는 신라
말이나 고려초의 것으로 추측하며 그 형태가 우아하고 각부의 솜씨가 정교하다. 높이 3m

55호 법주사 팔상전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신라 진흥왕 14년 진표율사가 창건, 조선인조 2년(1626)에 재건하였으며, 건평 49평 높이 21m 기둥 561개 중앙의 중심기둥이 5층까지 한 개로 통해 있으며 지붕의 철기둥은 피뢰침 역할을 한다.

56호 송광사 국사전
전남 승주군 송광면 신평리-신라말 혜인대사가 창건했고 고려명종 29년(1197)에 수우승이 9년간에 걸쳐 중건, 수선사로 불리다.1208년 왕명으로 송광사로 개명하였다. 국사전은 조선초기의 건물.정면 4칸 측면 3칸

57호 쌍봉사 철감선사탑
전남 화순군 이양면 증리-신라 경문왕 때 쌍봉사를 창건하였으며 경문왕 8년(868)에 입적한 철감선사를 위하여 세운 탑으로
신라시대의 부도 중에서는 조각과 구성이 화려하여 최대 걸작품중에 속한다. 높이 1.4m

58호 장곡사철조약사여래좌상부석조대좌
충남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신라 문성왕(850)년에 보조법사가 창건한 가람으로 하나의절에 상대웅전과 하대웅전의 두 개의 대
웅전이 있다는 것이 특이하며 부처님 뒤의 광배는 나무로 정교하게 조작. 신라시대의 작품 높이 2.32m

59호 법천사지 지광국사 현모탑비
강원도 원성군 부론면 법천리-고려 선종 때 세운 현모탑이며 이 탑은 첫눈에 걸작품임을 알 수 있다. 섬세하고 정교한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작이다.비문은 거북이 등위에 세웠고 정서향을 함. 총 높이 4.5m 비높이 2.97m

60호 청자사자누개항로
서울종로구 세종로(국립박물관)-고려청자로서 유약으로 생기는 식은테가 없어야 천하일품 사자를 앉힌 향로 뚜껑과 세 개의 짐승발로 받힌 화사로 되어있다. 연기는 사자몸통을 통하여 입으로 나오게 되어 있다. 높이21.2cm

61호 청자 비룡형 주전자
서울 종로구 세종로(국립박물관)-12세기 작품머리는 용 몸통은 물고기 몸체에 연꽃줄기모양의 손잡이뚜껑은 물고기 꼬리로 되어있는 주전자. 이런 작품은 전남강진도요지에서 많이 발견된다. 높이 24.4m 허리둘레3.5m

62호 금산사 미륵전
전북 김제군 금산면 금산리-백제 범왕 원년에 창건 임진왜란때 불탄 것을 인조 4년(1626)에 중창 이 절이 유명한 것은 후 백제의 견훤이 그의 아들 신검에 의하여 이 절에 유패되었다. 넓이 80평

63호 도피안사 철조 비로자나불좌상

강원도 철원군 동송면 관우리-신라 경문왕 5년(865)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절로 현 건물은 1957년에 중창한 절이다. 비로자나불은 결기좌부한 철불로 불신 뒷면에 당나라 함통6년에 조성했다는 연대가 확실한 불상. 높이 91m

64호 법주사 석련지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신라 성덕왕 19년에 건립. 8각의 지대석 위에 복련을 두고 그위에 석련지를 얹었드며 석련지 거죽면에 연꽃을 조각하였으며 내부는그릇 모양으로 파서 물을 담게 되었다. 높이 1.95m 둘레 6.65m

65호 청자 기린 뚜껑향로
서울 성북구 성북도(긴송미술관)-여기서 말하는 기린은 동물원에 있는 기린이 아닌 용, 봉황과 같이 고대동인에게 상상적인 동물을 상형화한 뚜껑과 수면의 삼족으로 화로를 받진 전형적인 고려청자. 높이 17.5cm 지름 16cm

66호 청자 상감유죽연로원앙문 정병
서울 성북구 성북동(간송미수관)-정병이란 악을 정화시키는 병이 라는 뜻이며 이런 형식의 병은 절에서 비구니가 제약과 불선을 씻어 버리는 의식때 쓰이던 던 병 전남 강진 부안 가마터에 상감청 자의 파편이 많다. 높이 37cm

67호 화엄사 각항전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신라 진흥왕 5년(544)에 연기조사가 창건 문무왕 10년에 의상대사가 중창. 임진왜란때 병소 인조8
년(1703)에 우리나라의 사찰 건물로는 가장 웅대한 각황전 건립.

68호 청자 상감운학문병
서울 성북구 성북동(간송미술관)-원형은 송에서 유래하였지만 고려 화하여 예술의 극치를 이룬 걸작품이며 이 매병을 모델로 한 것이하도 많아 서 누구에게난 친숙한 고려 청자이다. 높이 42.1cm 허리지름24.5cm

69호 개국원 공신특권
부산시 서구 동대진동(동아대박물관)-조선조 이태조에 공을 세운 공신들에게 공신도감(지금의 상훈국)에서 내린 녹권으로, 이것은 심지백에게 1397년에 내린 녹권으로 활자로 인쇄

70호 훈민정음
서울 성북구 성북동(간송 미술관)-훈민정음은 세종실록에 보면 대왕 이 친히 만드시어 28년 9월에 배포한 것을 알수 있으며 `훈민정음'의 원본은 이책 하나밖에 남은 것이 없고 내용은 33매3부로 되어있다. 세로 23.2cm 가로 16.5cm

71호 동국정문
성북동(간송미술관)세종29년에 편찬한 책이며 여섯권으로 되어있으나 1권과 6권만 있고 훈민정음의자매편으로 한문자를 한글식 발음으로 적은 것 이다. 가로 20cm 세로 33.8cm

72호 금동계미명삼존불상
구리로 만든 것에 금을 입힌 것으로 가운데는 석가여래 양쪽은 보살상 이며뒷면에 적힌 내용으로 보아 백제 위덕왕 10년 때의 것으로 추정 높이 17.5cm 광대높이 12.5cm

73호 금동삼존불감
서울 성북구 성북동(간송미술관)-불감이란 말은 호지불을 모시는 작은 불당이라는 뜻이다. 법당은 신라시대의 목조 법당 양식이며 그 안에 봉안된 부처님과 조화를 잘이루며 고려초기 작품 높이 18cm 본존불 높이 10cm

74호 청자오리모양수적
서울 성북구 성북동(간송미술관)-오리가 연꽃 줄기를 물고 물위에 뜬 모습 의연적이며 오리의 등에 있는 연잎에 물을 넣는 구멍이 있고 부리의 오른쪽에 물을 따르는 구멍이 있다.높이 8cm 길이 12.5cm

75호 표충사 청동함은향완
경남밀양군 단양면구천리-신라 흥덕왕 4년(829)에 황면선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서기 1177년(고려시대)에 구리로 만든 향로로 완은 무엇을 한다는 뜻이며 향로의 몸에 은입사한 글에 제작년대 표시 높이 27.5cm 구 경 26.1cm

76호 이충무공 난중일기·서간첩·임진장초충남아산군 염치면 백암리-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날부터 장렬한 전사를 하던 전날까지 쓴 진중일기. 친구 친척과의 편지, 전황보고서 초안, 시의 초안등이 적혀있다.

77호 의성탑리 5층 석탑경북 의성군 금성면 탑리동-통일신라 시대의 작품으로 기단은 단층이고 목조건축물을 모방하였으며 낙수면이 층층을 이룬 형태는 전탑과 같은 양식이다 이런 형태의 탑을 모전석탑이라고 부른다.높이 9.6m

78호 금동미륵보살반가상서울종로구 세종로(국립박물관)-삼국시대의 작품이다. 반가라함은 한 다리 는내려뜨리고 한 다리는 내려뜨린 다리위에 올려 놓은 것을 말한다. 구리에다 금을 입힌 것으로 완전무결한 걸작품의 하나이다. 높이 80cm

79호 경주 구황동 금동여래좌상서울 종로구 세종로(국립박물관)-통일신라 초기의 작품으로 높다란 연꽃좌대 위에 결가부좌한 불상이 높직하게 앉아있는 순금제 불상으로 부처님은 복스런 얼굴을 하고 입가에는 미소를 띤 듯하며 눈은 살짝 감았다. 높이 12.2cm

80호 경주 구황동 금동여래입상 서울 종로구 세종로(국립박물관)신라 성덕왕5년(706)에 제작된 것이며 여래입상은 79호인 금동여래좌상과 함께 경주 구황리 3층 석탑속에 안치되었던 사리함 속에서 1934년에 발견한 것이다. 순금제 높이 14cm1호 감산사 석조미륵보살입상

81호 감산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서울종로구세종로(국립박물관)-신라성덕여왕 19년(720)작품으로 불신 광배 대좌가 한 개의 돌에 새겼으며 8각의 대좌위에 꽃모양을 넣은 양련을 다듬고 그 위에 풍만한 불상과 광배를 새겼다. 높이 1.83m

82호 감산사 석조아마타불입상
서울종로구 세종로(국립박물관)-신라 성덕왕 18년(719)에 김지성이 성덕왕과 자기의 부모를 위하여 세운 절에 만들어 모신 불상으로써 신라석 불의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이다. 81호와 같은 제작수법 높이1.74m

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상
서울종로구세종로(국립박물관)삼국시대의 작품으로 반가상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삼국 시대의 불상 형태를 셋으로 크게 구분하는데 석가,여래 상보살상,반가상이다. 머리에 쓴 관을 삼산관이라고 한다.

84호 서산 마애삼존불상
충남서산군 운산면 용현리 -백제시대 작품으로 부처님의 조각중에 가장 아름다운 걸작품 이다. 중앙은 석가여래이고 황해서 우측은 반가상 황해서 좌측은 여래상이다. 석가여래상 2.8m 반가상 1.6m 여래상 1.7m

85호 신묘명 금동삼존입상
개인소장-고구려때의 작품으로 주불은 아미타불이고 협시불은 관세 음보살이며 오른쪽은 대세지보살이다. 광배에는 3구의 화불이 있고 불꽃무늬가 새겨져있다. 좌대가 없는 것이 아쉽다. 높이 15.5cm

86호 경천사 10층석탑
서울종로구세종로(경복궁) 고려 충목왕 4년(1349)에 제작된 것으로 경기도개풍군 광덕면 경천사지에 있던 것을 일본인이 훔쳐간 것을 해방후 반환받은 것이다. 원각사지 10층석탑과 비슷한 미탑이다. 높이 13.5m

87호 금관총 금관
서울 종로구 세종로(국립박물관) 신라 왕관 이중관으로 이마에 얹는 대륜 둘레에 얇게 순금을 조각하였으며 좌우에 사슴뿔 두 개를 세웠고 출(出) 자형식의 디자인을하였다. 150개의 구슬을 달고 57개의 고리 구슬을 달았다.

88호 금관총 과대요패
서울종로구 세종로-과대에는 허리띠이고 요패는 허리띠에다는 장식을 말한다.요패는 모두 17줄로 되어있으며 r 디자인이 모두 다르며 과대는 39개의 순금제판으로 경첩식으로 연결하였다. 길이 1.09m 요패 54.4cm

89호 금제교구
서울종로구세종로(국립박물관)-국보중 가장 오랜 낙랑시대 것으로 금찬에 7마리의 용을 조각하고 그 위에 금사라기와 금살로 장식을 하고 물방울 모양의 많은 비취를 박았으나 7개만 남아있다. 길이 9.4cm 너비 6.4cm

90호 금제태완이식
서울종로구 세종로(국립박물관)경주보문리 고분에서 출토된 것으로 순금귀거리읻. 길이가 각각 8.7cm인데 이렇게 큰 것을 어떻게 달고 다니었는지? 혹시 패물로 간직한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91호 도제가마 인물상
서울종로구 세종로(국립박물관)옛날 우리 선조들은 높은 사람이 죽으면 종자들도 함께 묻었으나문명이 발달하며 사람대신 흙이나 사기로 만든 토우를 대신 묻었다. 신라시대의 작품으로 높이 23.4cm 너비 26.8cm

92호 청동제은입사 표류수금정병
서울종로구 세종로(국립박물관)고려시대의 작품으로 금속 공예품중 가장 아름다운 예술품으로 친다. 억새풀이 있는 언덕위에 버드나무, 그 밑엔 물위에 배가 떠 있고 하늘에는 기러기가 날며 먼산을 배경으로 삼았다.

93호 백자철화포도문 항아리
서울종로구 세종로-이조 백자중에서 손꼽히는 작품 온아한 유배색 유약 으로 칠하고 그 밑에 철재로 포도넝쿨을 그리고 포도넝쿨 사이에 원숭이가 놀고 있는 펴현은 달인의 경지에 이르렀다. 높이 30.8cm 입지름 15cm

94호 청자소물과형병
서울종로구세종로(국립박물관) 경기도 장단군에 있는 고려 인종의 장능에서 출토된 것으로 8개의 모서리로 된 참외 모양의 몸통을 치마주름 모양의 굽다리가 받치고병입은 참외꽃 모양이다. 높이 22.8cm 입지름 8.3cm 밑지름 7.5cm

95호 청자 칠보투각 향로
서울종로구 세종로(국립박물관)토끼 세 마리가 3족을 이루고 국화앞 모양의 꽃받침 위에 겹양련 꽃잎으로 만든 화로에 공모양으로된 뚜껑으로 구성되어있다. 고려청자의 진수라할 수 있다. 높이 15.3cm 최대지름 11.2cm

96호 청자귀형수병
서울종로구 세종로(국립박물관)양련좌대 위에 거북이가 앉아있는 물병으로 거북이등에 6각의 귀문갑에 왕(王)자를 음각했고 등에 뚫린 구멍으로 물을 넣으며 병잎은 연꽃잎으로만들었다. 높이 17cm 몸지름 20cm 밑지름 10.3cm

97호 청자조음각 연화당초문매병
서울종로구 세종로(국립박물관)고려 청자 가장많은 모양이 이런 매병이며 매병 중에 최대의 걸작으로 친다. 자그마한 병잎에서 어깨를 거쳐 굽다링 이르는 곡선은 부드럽고 풍만한 여성을 연상케한다. 높이43.9cm 입지름 7.2cm

98호 청자상감모란문 항아리
서울종로구 세종로-좌우의 손잡이는 짐승 얼굴 모양으로 되어있고몸통 앞뒷면에 장식한 모란가지를 시원하게 그리어 그릇에 잘 어울리며 자질구레한 무늬는 일체 생략된 것이 특이하다. 높이 19.8cm 입지름 20.6cm 밑지름 14.8cm

99호 갈황사 3층 석탑
서울종록 세종로(국립박물관) 신라 경덕왕 17년(758)에 세운탑으로 경북 금룡군 남면 오봉리에 있는 갈황사지에있던 것을 국립박물관의 정문옆으로 옳겨 놓은 것으로 동탑과 서탑으로 되어있다. 동탑높이 4.3m 서탑 높이 4m

100호 남계원 7층석탑
서울종로구 세종로(경복궁)고려시대 석탑의 특징을 잘 나타낸 작품으로 각 측 몸돌과 지불돌이 하나로 다듬었고 뚜껑돌은 주녀가 두꺼워지고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반전되듯이 내려왔다. 높이 7.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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