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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만난 장로님 표정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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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주최 측이야” 신년하례법회서 일부 관계자들 볼멘 소리... 법보신문 2008년 01월 16일 심정섭 기자  

1월 16일 조계사 열린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는 전례에 없이 대통령 당선인이 참석하는 자리가 되면서 주객이 전도됐다는 볼멘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기도 했다.

신년하례법회가 오후 2시로 예정된 가운데 경호요원들이 낮 12시 전부터 조계사 주변을 경계하기 시작했고, 법회가 열린 조계사 대웅전에도 100여명의 선택(?)된 대중들만 입장하게 되자 추운 날씨에 밖에서 떨며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소리라도 들으려고 서 있던 몇몇 대중들과 행사 관계자들 사이에서 “도대체 이 행사의 주최 측이 누구냐”는 말이 들려왔다.

특히 불교지도자신년하례법회 안내 멘트에서 “이명박 당선인을 모시고...”라는 표현이 스피커를 통해 퍼지자 대통령당선인이 참석하게 된 배경을 놓고 설왕설래 말이 오가기도 했다. “당초 신년하례법회 기획단계에서 ‘대통령 당선인 초청법회’라는 명칭을 사용할 계획도 있었다”는 말에서는 “우리 불교계가 지나치게 저자세로 대하는 것 아니냐”며 못마땅한 반응들이 이어졌다.

또 모든 일정과 의전이 이 당선인을 중심으로 진행되는데다 법당에 입장하려던 스님들까지 대웅전 앞에서 검문검색을 당하는 광경이 목격되자 일부 재가불자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일부 교계 지도자들은 대통령 당선인이 하례법회를 마치고 떠나자 경호 요원들 틈바구에 끼어 차량 앞까지 다가가 환송하기도 하는 등 이 당선인에 대한 지나친 예우가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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