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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캘리포니아 사찰 36개

한인주소록 통계, 개신교회는 1천개

미국 남가주 지역에 있는 불교사찰이 6월 현재 36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미주 LA 중앙일보가 최근 제작한 〈중앙 한인업소록〉에 게재된 종교별 통계에서 밝혀졌다. 불교사찰은 지난해 보다 3곳 늘어났다.

이번 조사결과 남가주 지역 한인종교단체는 모두 1천58개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개신교 교회는 1천개로 전체 종교단체의 94.5%라는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에비해 카톨릭 천주교회는 전체의 2.07%인 22개, 불교사찰은 전체의 3.4%에 불과했다.

이번 통계는 미국 한인사회에서 개신교가 절대적인 우위를 나타내며, 한인 종교계를 주도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번 통계를 분석한 결과 개신교는 지난해와 비슷한 0.4% 증가에 그쳤고, 불교는 9.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신교회가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불교는 느린 속도지만 영향력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가주는 캘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한 LA, 오렌지 카운티, 인랜드, 샌디에고 지역으로 한인타운이 조성된 교민밀집지역이다.

李成洙기자 불교신문 17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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