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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 탐방객, 경내지 관람 91.5%

조계종 조사…불자 아닌 경우는 62.5%

조계종 총무원은 지난 8월13일부터 24일까지 설악산, 속리산, 지리산, 가야산, 경주지역에서 총 전통사찰 탐방객 176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12월 12일 불교회관 1층에서 열린 관람료위원회 및 관람료사찰 주지 연석회의에서 발표했다.

신흥사, 법주사, 천은사, 화엄사, 해인사를 찾은 관람객 중 불교신도는 37.5%, 불교신도가 아닌 경우는 62.5%로 나타났으며 오직 사찰문화재관람구역(경내지)만 관람한 사람은 61.4%, 대부분 사찰문화재관람구역을 관람한 사람은 30.3%, 대부분 사찰문화재관람구역 외를 관람한 사람은 6.8%, 오직 사찰문화재 관람구역 외 지역만을 관람한 사람은 1.5%로 나타나 경내지를 관람한 입장객은 전체 국립공원 입장객의 91.5%로 집계됐다.

전통사찰이 지닌 경제 가치 조사에서는 신흥사와 해인사 경우 국립공원 가치평가와 비교해 본 결과 설악산 국립공원이 총가치 31890원에서 신흥사가 15821원으로 나타나 설악산 국립공원의 가치총액의 50%를 차지했으며 해인사는 가야산 국립공원이 29181원인 반면 해인사 가치는 23245원으로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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