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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 음 정채봉 / 시 이지상 / 곡, 노래


새 아침에 세수하며 먹은 첫마음
첫 출근날 신발끈 매면서 먹은 첫마음
학교에 입학해 새책을 들고 알과표 짜던 영롱한 마음
아팠다가 몸이 나은 날에 상쾌한 공기 속 감사한 마음
그 때가 언제나 새마음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그 때가 언제나 새마음
날마다 깊어지는 첫마음
세례 받던 날의 빈 마음 으로
눈물 글썽이던 첫마음
사랑하는 그대와 눈맞추던 첫날에 떨린 그 마음
나는 너, 너는 나 고백하며 화해하던 그날의 일치
여행 떠나던 날 차표를 끊던 가슴 뛰는 그 마음
그때가 언제나 새마음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그때가 언제나 새마음
날마다 깊어지는 첫마음
그때가 언제나 새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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