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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대회를 보고...


오늘 서울 여의도문화공원에는 쌀 협상 국회비준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전국 농민대회가 열렸다고 하는데...
뉴스며 사진을 보면서 참으로 가슴아품을 느낀다.
무엇때문에 이 사람들이 이런 상처를 받아야 하는가?
이 자본주의 사회는 정말 부가가치만 따져서 사는 세상인가?

이 모습들을 보면서
이 노무현 정권에 대한 밑바닥 묻어있는 물기만큼의 정까지 다 날아갈려 한다.
...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가슴에서 눈에서 눈물이 날려한다...난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고... 이 몸을 어떻게 진정해야할지 방안이 안선다.

어찌보면 우리 도시인은 농민(어민, 축산인...) 모두에게 짐을 지우고 사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부가가치만 쫓아 땅을 버리고(많은 사람들은 버렸다고 생각을 안하겠지만) 사는 사람들이지 않는가

아! ... 정말 유구무언이다.

농민이 부르는 노래 노래 ... 펌글

별이 핑핑 돌아

매국노 김수환 추기경은 일본군을 위해 학병으로
일본군이 되어서 독립군을 죽이려 들지만
후쿠오카 감옥 윤동주
별이 핑핑 돌아

내 이놈의 천주개독 "새끼"들을

고 전용철 열사여~

농민의, 농민의 벗으로 돌아오소서!

저, 가톨릭 계열 단체들, 언론들
헛구역질이 나,
자꾸 헛구역질이 나
정진석 주교를 봐
황우석 교수를 쥐어 뜯어
미국과 유럽에 이롭게 하고
민족을 쥐어뜯고
약자를 쥐어뜯어서
자꾸 헛구역질이 나
황우석 교수를 보면
우리 농민들, 서민들
우리 여자들이 꼭 그런 것 같아

고 오추옥 열사여~
평등의 넋으로 살아오소서.

민중이니
민족이니
노동이니
진보니
농민이니 하고
무슨 조직을 만든 것
거의 거짓말이야
가톨릭과 기독교들이
저희 권력을 잡기위해
저희들 이득을 위해
마치 그렇게 하면 저희가
민족, 민중, 농민, 노동, 진보와
저희를 연상하게 만들지만

우린 알아

그들은 농민을 위하지 않고 등처먹는다는 걸
그들은 노동자 위하지 않고 피 빨아먹는다는 걸
그들은 서민을 위하지 않고 간 빼먹는다는 걸
그들은 민족을 위하지 않고 팔아 처먹는다는 걸

정용품 열사여, 고 정용품 열사여~
민중의 벗으로 살아오소서!
평등의 넋으로 돌아오소서!

이완용이, 나라 팔아먹으면서
나라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한
가톨릭 이완용이
명동성당에 다닌 독신한 신도 이완용이

구역질이 나
시민단체, 무슨 연대, 무슨 연맹
민노당, 차떼기당
가톨릭, 기독교
자꾸 헛구역질이 나

전용철 열사여~
오추옥 열사여~
정용품 열사여~

농민의 벗으로 돌아오소서!

민중의 벗으로 돌아오소서!

평등의 넋으로 살아오소서!

자꾸자꾸 황우석 교수가 생각나.
바로 우리 여성 같아.
자꾸 황우석 교수가 생각나.
가톨릭, 기독교도들이 몰매를 가한 황우석 교수가 생각나.
바로 우리 농민 같아.
자꾸 황우석 교수가 자꾸 생각나
우리 서민들이 바로 황우석 교수 같아.
눈물을 흠치는 황우석 교수 같아

내 이 가톨릭 대주교를
추기경을
내 이 가톨릭, 기독교도들을

살아오소서,
돌아오소서,

전용철 열사여~
오추옥 열사여~
정용품 열사여~

민중의 벗으로
평등의 넋으로
농민의 벗으로

자꾸 자꾸 어지러운 게...
자꾸 구역질이 나는 게...
머리가 핑핑 도는 게...
후꾸오카 감옥소
별이 자꾸 보이는 게...
바람이 자꾸 보이는 게...

독립군 때려잡는 김수환이가 자꾸 보이는 게...
황우석 쥐어짜는 정진석이가 자꾸 보이는 게
농민, 노동자 피 빨아먹고 등처먹는
서민 간 빼먹고 나라 팔아먹는
가톨릭과 기독교가 전부 거짓으로 헛것으로 보이는 게...
농민, 노동자, 서민들이
가톨릭, 기독교도를 아작내고
결국은 이기는 시가 자꾸 떠오르는 게...

자꾸 자꾸 헛구역질이 나

내 이 가톨릭을!
내 이 기독교를~

전용철 열사여~
오추옥 열사여~
정용품 열사여~

민중의 벗으로 돌아오소서!
평들의 넋으로 살아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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