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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완쾌를 바랐건만 허망하게 가셨내요...

‘광주출전가’ 만든 범능 스님 입적 
빈소는 화순 불지사...15일 영결식·다비식   
불교신문  2013년 06월 13일 (목) 09:17:47 조현성 기자  
 
 
민중가수 출신으로 최근 찬불음반 ‘나 없어라’를 출시한 범능 스님이 12일 새벽 2시 30분 원적에 들었다. 세납 53세 법랍 20세.

스님은 지난 1일 음반작업 도중 돌연 뇌졸중으로 쓰려진 뒤 깨어나지 못했다. 음반작업과 잇딴 자선공연으로 피로가 누적된 탓. 스님의 임종은 속가 동생인 선용 스님이 지켰던 것으로 전해진다.

스님의 법구는 12일 오후 2시께 스님이 창건해 작곡활동을 했던 화순 불지사로 옮겨질 예정이다. 빈소는 불지사이며, 영결식과 다비식도 15일 불지사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스님은 출가 전 ‘광주출전가’를 만든 유명한 민중가수로 출가 후에도 자선음악회 등을 통해 시민운동가들을 돕고 각종 농성장과 추모문화제에 참여해 약자들의 아픔을 덜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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