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를 보면서 참으로 어이가 없고 할 말이 없는...
철거촌 - 서울하늘
늘어진 어깨에 슬픔 눈으로 찬바람 시린 집으로
화려한 세상에 기대어 누워 피곤한 잠을 삼키네
넘길 수 없는 그 아픔들 오 알 수 없는 세상이
하늘이 그들의 마음 알까 그 아픈 눈물 아냐
뿌옇게 개인 하늘 아래엔 햇빛이 비껴간 사람들
슬며시 다가가고픈 마음이지만 슬픈 내 가슴 뿐이네
용산참사를 보면서 참으로 어이가 없고 할 말이 없는...
철거촌 - 서울하늘
늘어진 어깨에 슬픔 눈으로 찬바람 시린 집으로
화려한 세상에 기대어 누워 피곤한 잠을 삼키네
넘길 수 없는 그 아픔들 오 알 수 없는 세상이
하늘이 그들의 마음 알까 그 아픈 눈물 아냐
뿌옇게 개인 하늘 아래엔 햇빛이 비껴간 사람들
슬며시 다가가고픈 마음이지만 슬픈 내 가슴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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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조회 수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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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배운다는 생각으로 메뉴 및 내용을 정리하고 , 게시판도 옮기고... | 5185 | 선재 | 2007.02.11 |
32 | 다시 누리집 몇가지를 정리하고... | 3400 | 선재 | 2007.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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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요즘의 2mb 정권과 딴나라당의 보면서... 총선에서 심판하자. | 1551 | 선재 | 2008.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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