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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대통령님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불교에서 사람이란 언젠가는 다 죽는다라고 말 합니다

부처님이 "죽은 사람이 없는 집을 찿아서 겨자씨 세개" 이야기 에서 와 같이
사람은 다 죽지만
그래도 김대중 전대통령 같은 사람이 죽음으로 인하여 마음이 아푼것은 어찌 할바를 모르겠슴니다.

어제 집(아파트)에서 국장인고로 조기를 걸고 밖을 보았는데
헐!
그 많은 집 중에서 한집도 국기(조기)를 단곳이 없음을 보고
참으로 속이 아팟슴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평상시에 이러니 저러니 말도 많더니

어제는 아무 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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