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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시간으로 새벽 2시가 조금 넘은 시간
한국에서는 경인년 (庚寅年) 아침의 밝은 해가 몇 시간 후에 밝아 올것이다.

여기는 북미의 멕시코(MEXICO)의 San Luis Potosi 낮 11시 반 정도
한국보다 15시간 늦으니 아직 음력으로 설달이 될려면 많은 시간이 남았다.

설날을 이 먼 타국땅에서 보낸다는게 왼지 서글픈 생각이 들고
오늘 저녘에는 소주는 없으니 안되고
데낄라라도 한잔 해야 할것 같다

한국에 갈려면 아직 7일이나 남았고
빨리 한국에 가서 시원한 소주한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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