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마치고, 여당의 패배로 끝나고
어느정도 예상을 했던 대로 (노무현의 자업자득으로) 여당의 패배로 끝났다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에 몇가지 생각을 하면서 이노래를 불러본다.
강 - 최도은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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