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곡. 천년의 무게, 천년의 희망 - 박치음 안녕하셨습니까.
고생들 많으셨지요 지나간 시대 20세기 전쟁과 평화라는 역사의 오락에다 영혼을 소모하며 하나의 유권자로 하나의 납세자로 하나의 소비자로 두려워하십니까 기대도 많으시지요 다가올 시대 21세기 상대적 시간과 공간 이중적 존재의 가치 불확정한 법칙 속에 결국은 인간들이 결국은 겸허하게 결국은 사랑으로 아, 새로운 천년의 문 앞에 서성이는 그대여 우리 함꼐 갑시다 천년의 무게를 나누어 지고 아, 새로운 천년의 문 앞에 망설이는 그대여 우리 함께 갑시다 천년의 희망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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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 19:06
서곡. 천년의 무게, 천년의 희망 - 박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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