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PageViews   Today : 92 Yesterday : 128 Total : 5760618
Counter Status   Today : 46 Yesterday : 65 Total : 419001
조회 수 269
Extra Form
Youtube_Adress http://youtu.be/b3oxFc_CnVw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관타나메라 ( Guantanamera )
지난 200년간 가장 아름답고 대중적인 라틴음악을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이 두 손가락 안에는 꼽을 노래가 이 노래이다. 
관타나메라는 쿠바 동부의 주 이름 '관타나모'의 시골 여인 이라는 뜻인데
작사는 쿠바의 국민영웅이며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호세 마르티(Jose Marti)로서, 쿠바에서는 제2의 국가로 불린다고 한다.
이노래는 서정적이고 민요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노랫말로 많은 가수들이 불렀는데
미국 포크 음악의 아버지 피트 시거가 부른 노래가 가장 유명하며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종려나무의 고장 관타나모는 스페인과의 독립전쟁의 대가로 미국에 내어준 뒤 지금은 쿠바속의 미국으로
알카에다 포로들이 수용되어 있다.

Guantanamera (Guajira) - Zucchero

Guantanamera, ma ville guantanamera
Guantanamera, ma ville guantanamera

관타나메라, 내 고향, 관타나메라

C'etait un homme en deroute
C'etait son frere sans doute
Il n'avait ni lieu, ni place
Et sur les routes de l'exil
Sur les sentiers, sur les places
Il s'en allait loin de sa ville

그는 도망을 떠나는 한 남자였고.
그의 형도 물론 떠났지.
그는 어떤 머물 곳도 없고,
도망을 떠나면서, 길들, 오솔길, 광장들을 거치면서,
그는 자신의 고향도시에서 멀어져 떠나가네

Guantanamera, ma ville guantanamera
Guantanamera, ma ville guantanamera

La-bas sa maison de misere
Etait plus blanche que le coton
Les rues de sable et de terre
Sentaient le rhum et le melon
Sous leur jupon de dentelles
Dieu que les femmes etaient belles

그곳에는, 비참한 집들이 있고,
그 색은 목화보다 하얗게 빛났었지
모래와 흙으로 된 길들에서는
럼주 와 메론 냄새로 진동을 했고,
레이스 장식이 달린 속치마를 입은,
그곳 여인들은 아름다웠지.

Guantanamera, ma ville guantanamera
Guantanamera, ma ville guantanamera

Il me reste toute la terre
Mais je n'en demandais pas tant
Quand j'ai passe la frontiere
Il n'y avait rien devant
J'allais d'escale en escale
Loin de ma terre natale

땅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나는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할 생각이 없다네
내가 국경을 통과할 때,
이제 거기에 남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나는 이곳 저곳을 정처 없이 떠돌며
내가 태어난 땅에서 멀어져 가네.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Next ›
/ 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우리는 감로로 공양하나니 우리에게 죽음도 이미없도다 - Designed by 선재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