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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래 허설 - 수직으로 서라 (정우영 詩, 곽우영 曲)

조회수 187회  2024. 4. 18.
서글픈 선언이다
우리에게 더 이상 행복은 없다
민주화 되면 정권이 바뀌면 하는
기대로 여기까지 왔다
지금 여기 둘러본다
행복이 있나 행복은 없다
팔백만 노동자가 날품팔이로 하루를 산다
하루살이에게 내일이 있는가
오랫동안 수평에 길들여진 나여
이젠 수직으로 설 때이다
그렇다가 아니라 아니라고 말할 때
여럿이 같이 눕기 보다는
혼자라도 일어서서 맞설 때이다
그러니 나여 행복의 노예인 나여
무엇을 망설이는가
혼자라도 일어서서 맞설 때이다
무엇을 망설이는가
수직으로 서라 수직으로

우리들의 행복에는 가시가 박혀있다
우리 행복은 끊임 없이 
노예와 복종 요구한다
튀지 말라고 찔러댄다 
행복은 없다 출구도 없다
이것이 우리가 얻고자 하는 삶 
행복한 삶의 실체
하루살이에게 내일이 있는가
오랫동안 수평에 길들여진 나여
이젠 수직으로 설 때이다
그렇다가 아니라 아니라고 말할 때
여럿이 같이 눕기 보다는
혼자라도 일어서서 맞설 때이다
그러니 나여 행복의 노예인 나여
무엇을 망설이는가
혼자라도 일어서서 맞설 때이다
무엇을 망설이는가
수직으로 서라 수직으로
여럿이 같이 눕기 보다는
혼자라도 일어서서 맞설 때이다
그러니 나여 행복의 노예인 나여
무엇을 망설이는가
혼자라도 일어서서 맞설 때이다
무엇을 망설이는가
수직으로 서라 수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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