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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22:02

해방가 - 이걸재

조회 수 4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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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가 - 이걸재


일본놈들에 징용끌려갈 적에
다시는 못올줄 알았더니
일천 구백 사십 오년 팔월 십오일 해방이 되어
연락선에다가니는 꿈을 싣고서
부산 항구를 당도를 한즉
집집마다 태극기 꽂고
삼천만 동포의 만세소리
삼천만 동포가 모두 나와서는
덩실 덩실 춤을춘다
어리얼시구 좋아요 정말좋구려
이렇게 좋다가는 태평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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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감로로 공양하나니 우리에게 죽음도 이미없도다 - Designed by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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