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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8 19:33

아침이슬 - 이정미

조회 수 4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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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 이정미

이정미씨가 한국어와 일본어로 1,2절을 부른 노래입니다.
청개구리 김두수 음반에 잠깐 소개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정미입니다.

2009년에 나온 이정미의 유일한 한국어 음반 "지금 여기 있어요"도 권해본다


아침이슬( 김민기 사 / 곡 )

긴 밤 지새우고 플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  "朝露" --   李政美・訳 (  転載 )

長い夜をあかし 草葉に宿る
真珠より美しい朝露のように
心に悲しみが実るとき
朝の丘に登り 微笑みを学ぶ

太陽は墓地の上に赤く昇り
真昼の暑さは私の試練か
私は行く 荒れ果てた荒野へ
悲しみ振り捨て私は行く

-- "Morning Dew" ( 아침이슬, Lee Jeong Mi ) --

Like the morning dew after a long weary night
Gracing each leaf with a shine finer than pearl's
When sorrows in my heart bead up one by one
I go up on the morning hill to learn a little smile

A blazing red sun rising up over a graveyard
The sweltering heat of the day is only my trials
Here I go now, into the wilderness of badlands
Leaving all the sadness behind, here I go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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