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을 만든지도 십몇년이 되었다
원래 기본 생각이
"따로 선전할 일도 없고 오는 사람 반갑고 안오는 사람은 인연이 없는것"이라 생각하며 운영해왔는데
몇일전 문득 각 게시판 글 마다의 방문객 수를 보고 사실 적잖게 놀랐다.
방명록에 글 남기는 사람외에 (그만큼 무감각하게)누리집 방문객에 대해 별로 생각지 않았는데
문득 바라본 게시판 방문객 수에 대해 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가?
내 직접적인 모습을 내세우지 않고, 게시판의 글들에서 간접적으로 의사를 표시하면서
불교며 민주적인 자료를 게시하였을 뿐인데,
....
어쨋든 방문하여 주셨던 분들께 감사하고
무언가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았겠다 생각한다.
방문하신 모든분들 모두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