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래 오디오를 정리하고
어제부터 계속 테잎으로 음악을 듣는다
김광석을 듣고 오늘은 안치환, 윤민석의 노래를 듣는다.
참 좋은 풍경같은 사람.
특별이 누구 음악을 듣고 싶었던것은 아니지만
그냥 보이는대로 들었다는게 맞을듯 하다.
테잎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나의 다소 성급했던 요즘날을 반성한다
cd나 mp3를 들으며 노래 중간에 다음으로 넘기는게 얼마나 많았던가
반성을 하며
다소 싫은 부위의 노래가 나와도
이해하고 음미한다.
역시 노래는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