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PageViews   Today : 65 Yesterday : 24 Total : 5772244
Counter Status   Today : 5 Yesterday : 20 Total : 420551
조회 수 5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장수 노인 중 77%가 불자

서울대 최성재 교수, 장수 노인 중 77%가 불자

100세 이상 조사… “신행이 비결”

종교를 가지고 있는 전국 1백세이상 장수노인 10명 중 8명이 불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최성재 교수가 전국 1백세 이상 장수노인 7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종교를 가진 사람의 비율은 57%(41명)였으며 이중 불자가 7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성재 교수는 “종교적인 활동이 장수에 직접적인 비결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종교적 활동을 통해 마음에 안정을 찾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불교 신행활동 중에 하나인 참선-절 수행-산행 등이 사람들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반증인 것으로 풀이된다.
장수노인들은 대부분 고도 300∼400m의 얕은 산간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이 같은 분석을 뒷받침하고 있다.
 
디지털법보 2001.11. 07. 630호

?

우리는 감로로 공양하나니 우리에게 죽음도 이미없도다 - Designed by 선재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